화성시 ASM 혁신제조센터 방문취임 후 첫 글로벌 소부장 현장 행보기업들 애로사항 해결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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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1일 화성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기업 ASM의 혁신제조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1일 화성시에 위치한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의 혁신제조센터를 방문해 국내 투자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을 통한 반도체 소부장 생태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추 지사는 이 자리에서 현장소통의 중요성과 대기업과의 상생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추 지사는 "글로벌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생태계 완성 전주기 구축이 속도감 있게 진행돼야 한다. 오늘 현장을 보니 국가와 도가 전방위적으로 노력하면 기업이 이렇게 빠른 시일내에 우뚝 설 수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며 "초격차를 유지하면서 기업과 도민이, 전 국민이 함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행정목표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경기도정의 가치를 공정, 혁신, 포용으로 정했다.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돌아가고 행정 혁신 뿐만 아니라 산업계의 혁신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경기도의 포용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같이 기회를 누리는 방향을 지향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자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이영석 ASM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내 소부장 기업들과의 간담회도 진행됐다.추미애 지사의 이번 방문은 평택·화성·용인 등 삼성의 투자 지원에 이어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의 투자·기술개발·공급망 현안까지 도지사가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차세대 반도체소자 제조용 기술 개발 기업 ASM은 전 세계 15개 지역 4800명에 달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3900개 이상의 반도체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지난해 12월 ASM은 한국 내 혁신제조센터를 경기도 화성시에 새로 준공하며 한국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추 지사는 "반도체 인프라에 대해서는 후보시절부터 계속 속도감 있게 하겠다고 약속을 드렸고, 지사 취임하자마자 반도체 초격차 경쟁력 유지를 위한 위원회를 도지사 직속으로 하는 1호 결재를 한 바 있다"며 "전력과 용수, 교통 문제도 계속 챙기면서 소부장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