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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는 척추측만증 유소견 판정을 받은 아동을 대상으로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 다산·와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일 겨울방학 기간 관내 척추측만증 유소견 판정을 받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척추 측만 예방 프로그램을 마쳤다.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척추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단순한 운동 제공을 넘어 아동 척추 측만의 지속적인 관리와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했다.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남양주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조기 검진을 시행했다. 검진은 2024년 957명, 2025년 163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259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유소견 판정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했다.이번 예방 프로그램은 참여 아동의 거주지를 고려해 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와 와부건강생활지원센터 두 곳에서 분산 운영했다.프로그램 내용은 성장기 아동의 신체 발달 특성에 맞춘 기초체력 향상과 자세 안정, 인지기능 증진을 함께 도모하는 방향으로 구성했다.총 8회 진행한 주요 프로그램은 △체조 및 러닝을 활용한 기초체력 향상 △균형잡기활동을 통한 집중력과 인내력 증진 △균형과 협응력을 결합한 인지기능 향상 운동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놀이형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단계적인 운동 구성과 반복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신체활동 참여도와 집중력 향상에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한편, 남양주보건소는 2026년에도 관내 초등학교 26개교의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조기 검진사업을 운영해 장기 아동 척추건강 관리체계를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이춘희 남양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성장기 아동의 척추건강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접근성과 실효성을 고려한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