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년 고양시대학생멘토단 고양유니브 10기 출범식 ⓒ고양특례시 제공
    ▲ 2026년 고양시대학생멘토단 고양유니브 10기 출범식 ⓒ고양특례시 제공
    고양특례시는 21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고양시대학생멘토단 ‘고양유니브’ 10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고양형 청소년 진로 체험사업’의 일환으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위탁운영하는 ‘고양유니브’는 지역 대학생이 지역 중·고교생에게 학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고양시 대표 진로사업이다. 청소년에게는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대학생 멘토에게는 지역사회공헌과 성장의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인재와 청소년을 잇는 가교로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올해 고양유니브 10기는 역대 최대 규모인 250명으로 구성됐으며, 인문·공학·사회과학·예체능 계열 등 200여 학과의 대학생 멘토가 참여했다.

    특히, 2017년 시작된 고양유니브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과거 멘티로 참여했던 청소년이 대학 진학 후 다시 멘토로 돌아오는 ‘지역 기반 교육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고양시는 기대했다. 

    출범식은 고양유니브 10기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멘토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학과 멘토링 운영 목적과 진행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위한 PPT 제작 기법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고양유니브 10기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세부 활동 내용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고유니버스)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는 고양유니브가 시작된 지 1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고양유니브는 선배들에게 받은 도움을 다시 후배들에게 나누는 아름다운 성장의 선순환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