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남양주시 기업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남양주시 기업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남양주시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왕숙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투자환경과 산업 경쟁력을 소개했다.

    남양주시가 처음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기업 대상 투자유치 행사로, 50개 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투자자, 산업협회 및 대학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남양주의 새로운 산업 거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는 김영록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직접 왕숙도첨산단의 투자 강점을 설명했다. 

    특히 우리은행·카카오 등 이미 남양주에 투자를 결정한 앵커기업들의 실제 발표 사례는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업시행사인 LH는 왕숙도첨단산 분양계획과 함께 왕숙1/2지구·양정역세권·진접2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남양주시는 진건읍 일원에 약 120만㎡ 규모로 조성되는 왕숙도첨산단의 핵심 경쟁력을 강조했다. 툭히 △트리플 역세권, 주요 고속도로 관통 등 광역교통망 구축 △조성 원가로 토지 공급 및 세제 혜택 △345kV 남양주변전소 구축을 통한 에너지 인프라 조성 등 기업친화적 투자환경을 제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내실 있는 협력체계도 구축됐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경복대·동국대·서울과학기술대·삼육대·대진대·광운대 등 협력대학이 참여해 지자체-기업-대학 간 ‘지·산·학’ 협력 기반을 다졌다.

    아울러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동부상공회의소·LH 등 유관기관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왕숙도첨단산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미래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지역”이라며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기업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