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주시가‘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파주시 제공
    ▲ 파주시가‘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과 이야기를 활용한 지역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자체와 민간이 공동 참여하는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두 26개 콘텐츠가 제출돼 경쟁을 벌인 결과 파주시 제안 사업을 포함해 6개 콘텐츠가 최종 선정됐다.

    파주시는 ‘리:디엠지(Re:DMZ), 리제너레이션&릴랙스(Regeneration&Relax)’라는 슬로건 아래 ‘금지된 땅에서 피어나는 치유와 상생, 파주 생태 웰니스 대전환’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파주시가 제안한 ‘DMZ숲’(대표 임미려) 중심의 지역관광 콘텐츠는 DMZ 일원의 독보적 생태·평화자원을 활용해 건강관리(웰니스)관광을 고도화하고, 관광객이 파주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업 추진은 체계적인 민관 협력 방식으로 진행한다. △파주시는 사업 총괄 관리와 콘텐츠 발굴·육성을 △파주도시공사는 회계 및 정산을 담당한다. △민간 주체인 ‘DMZ숲’은 콘텐츠 고도화와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  사업 실행력을 높인다.

    파주시는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 조성과 무장애관광을 연계해 누구나 편안하게 오래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관광객 체류 시간을 증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고유성을 살린 관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훈 파주시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파주가 보유한 DMZ라는 세계적 자원의 생태적 가치를 재해석한 결과”라며 “파주만의 차별화한 관광 모델을 실제 상품으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누구나 머무르고 싶은 관광도시 ‘모두랑 파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