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두천시는 GTX-C 노선 연장 계획에 따라 동두천역 일원 문화공원 게획을 결정했다 ⓒ동두천시 제공
    ▲ 동두천시는 GTX-C 노선 연장 계획에 따라 동두천역 일원 문화공원 게획을 결정했다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는 31일 GTX-C 노선 연장 계획에 따른 연계 교통망 확충과 시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동두천역 일원 도시관리계획’을 최종 고시했다.

    이번 결정은 동두천동 245-102번지(동원연탄) 일원에 환승센터와 문화공원의 중복 결정을 골자로 한다. 이는 한정된 토지를 합리적으로 활용해 교통 환승 편의는 물론, 인근 동양대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녹지와 휴식공간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당초 동두천시는 2025년 8월 약 2만5000㎡ 규모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입안했으나, 국방부·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구역계를 조정했다. 그 결과, 지난 3월19일 제1회 동두천시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돼 최종 1만1621㎡ 규모로 확정됐다.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특히, 동두천역 일대의 체계적 개발을 위해 ‘종합 개발 구상안 마련’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에 동두천시는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동두천역 주변지역의 장기적 발전 방향과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선제적으로 수립할 방침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통해 GTX-C 노선 연장에 대비한 유기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역 일대의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차질 없이 준비해 역동적인 도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