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 높은 평가…장관 표창·특별교부세 인센티브 확보
  • ▲ 화성특례시청 전경ⓒ화성시 제공
    ▲ 화성특례시청 전경ⓒ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전 단계에 걸친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전 과정을 6개 분야 38개 지표로 종합 평가해 기관의 재난관리 역량과 책임성을 점검하는 제도다.

    화성시는 인구 107만 명 규모의 특례시에 걸맞은 선제적 예방 중심의 재난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난 발생 이전의 예방과 대비 체계를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

    평가에서는 △부단체장을 포함한 재난안전 전문교육 이수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통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사전 대비체계 운영 △재해구호 인프라 확충과 복구사업 관리 역량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 실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화성시는 평소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운영과 대응 매뉴얼 정비, 지역자율방재단과의 협력체계 구축, 재난 대응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 평가 결과로 이어졌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화성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재난관리의 핵심은 선제적인 예방과 위기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빈틈없는 대응"이라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안전한 화성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