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5분·판교 생활권 입지…만 60세 이상 액티브 시니어 겨냥대규모 녹지·의료·컨시어지 결합한 프리미엄 라이프 제안
  • ▲ 고기동 '남판교 더힐' 조감도ⓒ㈜시원 제공
    ▲ 고기동 '남판교 더힐' 조감도ⓒ㈜시원 제공
    도시개발 전문기업 DSD삼호 계열사 ㈜시원이 11년간 기획한 하이엔드 시니어하우스 '남판교 더힐'을 연내 분양한다.

    남판교 더힐은 입주일 기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공급되는 분양형 시니어하우스로, 등기와 상속·양도가 가능한 분양형 상품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희소성을 강조하고 있다.

    단지는 총 892세대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71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시행사는 활동적인 50~60대 장년층을 위한 프리미엄 주거공간과 의료·문화·여가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가장 큰 특징은 넓은 대지지분이다. 남판교 더힐은 세대별 대지지분이 전용면적의 2~3배 수준으로 설계됐다. 전용 59㎡형은 약 148㎡, 전용 99㎡형은 약 246㎡의 대지지분을 확보했으며, 주력인 전용 84㎡형은 약 210㎡ 수준이다.

    시행사 측은 이러한 대지지분이 국내 대표 고급 주거단지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단지 전체 대지 규모는 약 5만6000평이며, 이 가운데 약 3만6000평이 숲과 정원으로 조성된다. 대규모 산책로와 녹지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단지 내 동산 정상에서는 숲속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폭 강화했다. 세대당 약 24.19㎡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을 확보했으며 럭셔리 인피니티풀과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을 갖춘다.

    운영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베스코와 케어닥이 공동 설립한 '케어오퍼레이션'이 맡는다. 입주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컨시어지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의료서비스도 강화했다. 단지에는 24시간 간호사가 상주하며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분당서울대병원과 아주대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식음 서비스는 현대그린푸드와 협력해 건강 상태에 맞춘 웰니스 식단과 그리팅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입지 여건도 강점이다. 단지는 서분당IC와 가까워 판교 생활권을 공유하고 강남권까지 약 15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한, 성남 대장동을 연결하는 고기교가 왕복 4차로로 확장될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가는 인접한 대장지구 대비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시행사 측은 최근 대장지구 아파트 가격 상승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부담을 낮춘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남판교 더힐은 11년 만에 선보이는 분양형 시니어하우스로 등기와 상속·양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희소성이 크다"며 "강남 접근성과 판교 생활권, 프리미엄 의료 및 컨시어지 서비스, 풍부한 녹지공간을 모두 갖춘 새로운 시니어 주거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