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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섬 꽃 페스타와 연계해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참여농가를 모집한다 ⓒ가평군 제공
가평군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리는 자라섬 꽃 페스타와 연계해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에 참여할 농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라섬 중도에서 열리는 ‘바로마켓 가평점’ 모집 대상은 농수축산물과 지역특산물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농어업경영체다. 관내 농가는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관외 농가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농가 선정 이후 참여 일정과 운영일을 농가별로 조율할 예정이다.
바로마켓 가평점은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직거래장터다. 올해 봄 행사에서는 23일 동안 약 5억 60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관내 농가는 가평군에 주소와 농지(사업장)를 두고 직접 생산·가공하는 농어업경영체여야 하며, 관외 농가는 해당지역에 주소와 농지(사업장)를 두고 직접 생산·가공하는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약 50개 농가다. 참여 포기 등에 대비해 예비 참여자를 포함한 150%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판매는 승인받은 품목에 한해 가능하며, 직접 생산하거나 가공한 농산물과 가공품만 취급할 수 있다. 수입 농수축산물과 이를 원료로 한 가공품, 도매시장이나 상인으로부터 구입한 농수축산물은 판매할 수 없다. 또한 원산지와 가격 표시, 식품 표시기준 준수 등 운영기준을 이행해야 한다.
선정은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생산·판매계획의 적정성, 상품 품질, 자가 생산 여부, 참여 이력, 품질인증 및 수상 경력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진다.
가평군 관계자는 “바로마켓 가평점은 생산자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직거래장터”라며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