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억원 투입한 의정 전용 청사…20일 첫 본회의·9월 개청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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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특례시의회 신청사 전경ⓒ정일형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신청사 입주를 마무리하고 13일부터 새 청사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지난 2024년 6월 기공식을 가진 화성시의회 신청사는 약 2년간의 공사를 거쳐 준공됐다.화성시의회는 오는 20일 신청사에서 첫 본회의를 열 예정이며, 9월 2일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식 개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신청사는 총사업비 442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부지면적은 9만565㎡, 연면적은 1만1718.24㎡에 달하며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의장실, 의회사무국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시설을 모두 갖췄다.시설은 지하 1~2층에 주차장과 기계실, 전시시설을 배치했고 1층에는 주민편의시설과 사무실, 회의실을 마련했다. 2~4층에는 상임위원회 회의실과 주민편의시설, 직원휴게실 등이 들어섰으며, 5층에는 본회의장과 의장실, 부의장실, 당대표실, 의원휴게실을 배치했다. 6층에는 주민편의시설과 체력단련실, 방청객 관람석, 언론브리핑실 등이 위치했다.신청사 입주로 기존 화성시의회 청사는 향후 화성시 집행부가 사용할 예정이다.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은 "오늘부터 화성시의회가 새롭게 이전한 청사에서 시민들을 맞이하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며 "청사 이전은 단순히 공간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더욱 책임감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새로운 다짐"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의장은 "31명의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