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최대 30만원 저축하면 시가 30% 추가 지원…최대 936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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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지곤지 결혼장려 매칭통장 모집 포스터ⓒ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결혼을 앞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결혼장려 매칭통장 '연지곤지 통장'의 올해 참여자 700명을 모집한다.연지곤지 통장은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이 매월 최대 30만원을 저축하면 화성시가 저축액의 30%인 최대 9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결혼장려 지원사업이다.가입 후 24개월 이내 결혼하고 화성시에 계속 거주하며 예비부부 교육 이수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본인 저축액과 시 지원금, 이자를 합쳐 최대 936만원을 받을 수 있다.올해부터는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해 신청 절차도 대폭 간소화했다.기존에는 주민등록초본 등 5종의 증빙서류를 신청자가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공공 마이데이터 본인인증을 통해 자격이 자동으로 확인돼 혼인관계증명서만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13일 기준 화성시에 거주하는 19~39세(1986~2007년생) 근로 청년 가운데 2년 이내 결혼 예정인 시민이다.모집 인원은 700명이며,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소득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발한다.신청은 '화성시 저출생 대응 사업 운영 통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연지곤지 통장은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청년들이 결혼과 가족의 삶을 긍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결혼·출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