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특화랩 유레카(U來Car)'에서 실시 예정인 '기회내일 올데이'를 알리는 웹포스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특화랩 유레카(U來Car)'에서 실시 예정인 '기회내일 올데이'를 알리는 웹포스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자동차 '드레스업 튜닝' 분야 특강을 준비했다.

    18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재단이 운영하는 '특화랩 유레카(U來Car)'에서 오는 4월 2일까지 자동차 튜닝 부문 '기회내일 올데이 드레스업' 일일 특강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자동차 튜닝분야 직무를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해당 분야 진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드레스업 튜닝(Dress Up Tuning)' 분야로 취향에 따라 차량의 외관이나 색을 바꾸거나 디자인을 가미하는 작업을 다룬다.

    과정을 통해 유색 및 PPF 필름 부착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로 자동차 튜닝 분야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 누구나 제조생산 종합플랫폼 '메이크올(www.makeall.com)'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일일 특강 수료자에게는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내달 19일까지 접수 예정인 자동차 튜닝 정규과정 '유레카 랩핑 마스터' 신청 시 가점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하반기 자동차 튜닝 관련 '자동차 클리닝' 일일 특강을 개강하는 등 자동차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