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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최대 4,000원 배달비 지원에 나선다.4일 배달특급 운영사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오는 5일~11일까지 경기도 전 지역 배달특급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달비를 지원하는 '봄날엔 배특, 봄이와서 할인해봄' 이벤트를 진행한다.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며 2만 원 이상 주문시 배달비를 최대 4,000원 할인한다.경기도 전 지역 가맹점 주문에 사용할 수 있으며 배달비가 4,000원 미만인 경우 해당 금액만큼을, 4,000원을 초과할 경우 4,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다만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쿠폰 매수 소진 시 자동으로 이벤트가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