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갑 국회의원 후보(왼쪽에서 두번째)와 가족들이 5일 오전 수원시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김승원 선거사무소 제공
    ▲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갑 국회의원 후보(왼쪽에서 두번째)와 가족들이 5일 오전 수원시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김승원 선거사무소 제공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갑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후보는 5일 오전 수원시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김 후보는 배우자와 세 자녀 모두 동행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투표를 마친 김 후보는 "총선 '한 표'의 가치가 무려 6000만 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있을 정도로 한 표의 가치는 크다"면서 "장안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면 6000만 원의 몇 배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투표라는 주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권력자는 더욱 부당하게 권력을 행사할 것"이라면서 "여러분의 한 표로 권력자에게 주권자의 힘을 보이고,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살릴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사전투표에 나서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