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증류주와 구단 공식 맥주 출시 예정
  • ▲ 수원FC와 주나라㈜가 출시하는 '구단주(酒)'. ⓒ수원FC 제공
    ▲ 수원FC와 주나라㈜가 출시하는 '구단주(酒)'. ⓒ수원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주류 마케팅 기업 주나라㈜와 2024시즌 공식 스폰서 협약을 맺고 '구단주(酒)'를 출시한다.

    5일 수원FC에 따르면, 주나라㈜는 프리미엄 전통 증류주와 수제 맥주 등 다양한 종류의 주류상품을 통해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지향하는 주류 마케팅 기업이다.

    이번 스폰서 협약에 따라 주나라㈜는 수원FC와 콜라보로 '구단주(酒)' 브랜드의 프리미엄 증류주와 구단 공식 맥주를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구단주(主)가 연상되는 '구단주(酒)'를 통해 프로스포츠계의 대표 주류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대한민국 주류 트렌드의 새로운 주역인 주나라와 함께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해 감사하고 기쁘다”며 “좋은 인연이 되어 더욱 상호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했다.

    양금용 주나라㈜ 대표는 “수원FC의 공식 스폰서로서 자부심을 갖고 팬들과 소통하며 재미있고 다양한 마케팅을 만들어 내겠다”며 “구단 공식 주류인 수원FC '구단주(酒)'에도 많은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프리미엄 증류주 '구단주(酒)'는 주나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판매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