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왼쪽)이 5일 오후 배우자 권혜정 여사와 함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사진공동취재단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왼쪽)이 5일 오후 배우자 권혜정 여사와 함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사진공동취재단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4·10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후 배우자 권혜정 여사와 함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임 교육감은 사전투표 후 SNS를 통해 "우리 학생들은 학창시절 각종 선거를 통해 공정한 민주주의를 배운다"며 "생애 첫 투표를 하는 약 89만 명의 청소년(만 18, 19세)에게는 배움을 실천할 첫 번째 기회"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임 교육감은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생애 첫 유권자로서 우리 학생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