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1229대, 화물차 150대, 승합차 9대, 어린이통학용 4대 등
  • ▲ 파주시는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사업을 펼친다 ⓒ파주시 제공
    ▲ 파주시는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사업을 펼친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산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파주시는 전기승용차와 전기화물차 등 친환경차량 보급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전기차 구매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보조금은 국비와 시비를 합산해 차종과 성능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승용차 1229대, 화물차 150대, 승합차 9대, 어린이통학용 4대 등이다.


    특히 2026년부터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실질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내연기관차를 매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승용·화물)를 구매하는 개인을 지원하는 ‘전환지원금’을 새로 도입한다.

    전기승용차는 차량 가격과 보급 대상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하며, 전환지원금과 각종 추가 지원을 더할 경우 시민들이 체감하는 혜택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전기화물차 역시 친환경 물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보급을 추진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파주시에 60일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법인 등이며,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은 자동차 제조·수입사와 구매 계약한 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https://www.ev.or.kr)’을 통해 가능하다.

    차종별 지원 금액과 세부 요건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통해 노후 내연기관차 감축과 전기차 보급 확대가 동시에 이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