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새해 첫 고액기부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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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벌캠핑장 대표 김주강 씨와 사위 조중혁 씨가 가평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가평군 제공
가평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난해 모금 목표액을 150% 초과달성한 데 이어 새해 들어 첫 고액기부자를 맞으며 힘차게 출발했다.김주강 설악면 밤벌캠핑장 대표와 사위 조중혁 씨는 21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김 대표는 가평은 삶의 터전이자 정이 깊은 지역”이라며 “가족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작은 정성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서태원 가평군수는 “가평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기부에 동참해 주신 김주강 대표와 조중혁 씨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기부금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 받으며, 지자체는 이를 재원으로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사업을 추진한다.올해부터는 세액공제 혜택도 확대됐다.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100%) 공제되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