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경일 파주시장이 5일 가람마을 7단지 독서실에서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 김경일 파주시장이 5일 가람마을 7단지 독서실에서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5일 가람마을 7단지 독서실에서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현장에서 단지 주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및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즉석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통 문제에 대한 건의가 다수 제기됐다. 특히 힐스테이트더운정 인근 교통이 혼잡하고 버스 이용이 불편해 노선 조정, 배차 간격 개선, 정류소 추가 설치 등을 검토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입주 세대 증가와 상업시설 확충에 따라 유동 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교통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

    또한, 기존 단지 내 투표소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주민들은 고령자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고려한 투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단지 주변 보행 안전 개선, 어린이 통학로 점검,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민원이 폭넓게 논의됐다.

    시는 이날 접수된 사안에 대해 단기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검토하고, 중장기 과제는 관련 부서 협의와 후속 회의를 거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파주시는 아파트 단지와 주요 생활 거점을 순회하는 이동시장실을 지속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