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중심 언어가 아닌 시민의 언어로 다가가는 홍보의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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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정책 홍보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는 6일 시청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책 홍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알림을 넘어 공감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소통홍보’를 주제로 시민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정책 홍보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를 맡은 최다래 양주시 홍보정책팀장은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정책을 알린다고 해도 시민이 몰랐다고 한다면 홍보 방식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행정 중심의 언어가 아닌 시민의 언어로 다가가는 홍보의 의미적 정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정책 홍보의 3단계 모델인 △인지(알리기) △이해(가치 전달) △참여(행동 변화)를 제시하며, 홍보는 정책 기획의 마지막 단계가 아니라 초기 단계부터 함께 설계해야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최 팀장은 설명했다.또한 '양주 똑버스' '고읍 플러팅' '역명 공모' 등 시민참여형 홍보 사례와 ‘새올 게시판 홍보 의뢰 시스템’ 등 실무적 협업 방안, 공직선거법 테두리 내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제시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올 한 해 양주시는 △숏폼 공모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홍보 △양주별산 대학요리사 △진주무관 콘텐츠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참여 기반의 체감형 소통 정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김영준 양주시 홍보담당관은 “정책의 성패는 결국 시민의 참여에 달려 있고, 그 참여를 끌어내는 열쇠는 공감”이라며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기획 단계부터 홍보담당관의 문을 두드려준다면 최적의 콘텐츠를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