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흥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장쑤성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차이나(BIO-CHINA)’에 참가중이다 ⓒ시흥시 제공
    ▲ 시흥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장쑤성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차이나(BIO-CHINA)’에 참가중이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는 바이오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투자 협력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장쑤성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차이나(BIO-CHINA)’에 참가했다.

    ‘바이오 차이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벤처기업·투자기관·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아시아 대표 바이오산업 관련 행사로, 최신 바이오기술 동향과 산업 흐름을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및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다. 

    올해 ‘바이오 차이나’에는 세계 400여 기업이 참가하며, 전시 기간 250여 개의 전문 포럼이 열린다.

    ‘퓨전 포워드(융합과 전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시흥시는 12일 해외 투자전략, 규제 환경, 기술 이전, 상업화전략 등 주요 세션을 참관하고, 관심 기업 연계와 참가 기업 대상 개별 미팅 등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기업 및 투자기관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시흥바이오특화단지는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산업단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구개발(R&D)과 생산 기능을 연계한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시흥시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등 미래 성장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설명활동(IR)을 펼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바이오 투자 세션과 기술 발표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기술 흐름과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특화단지 조성전략과 단계별 투자유치 로드맵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창영 시흥시투자유치담당관은 “이번 바이오 차이나 참가를 통해 시흥시의 바이오산업 기반과 미래 전략을 세계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구체적인 협력 논의를 본격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기업과 투자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중장기적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