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와 공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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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경과원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한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공모에 성균관대학교와 공동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과원과 성균관대는 2028년까지 총 18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경기도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중소기업은 AI 도입에 필요한 인프라와 전문인력이 부족해 기술 전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경과원과 성균관대는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고, 현장 밀착형 혁신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피지컬 AI 전환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공동 수행한다.사업에는 성균관대 AI분야 교수진과 연구진, 경과원의 기업 지원 조직이 함께 참여한다.성균관대는 AI분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전문인력을 투입한다.경과원은 도내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요를 발굴하고 참여 기업을 연계한다.또한 판교와 고양에 위치한 '경기AI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훈련 거점을 운영한다.이를 통해 경기 남부와 북부를 아우르는 광역 단위 AI교육체계를 구축한다.교육은 현장 적용 중심의 ‘피지컬 AI’에 초점을 맞춰 운영한다.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제조 공정과 설비에 AI기술을 접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현곤 경과원장은 "성균관대의 우수한 AI 인프라와 경과원의 현장 지원 역량을 결합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전환 모델을 만들겠다"며 "경기도가 중소기업 AI 혁신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