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접수…9월부터 53개 부서 배치·생활임금 시급 1만2090원 적용
  • ▲ 화성특례시청 전경ⓒ화성시 제공
    ▲ 화성특례시청 전경ⓒ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3단계 희망내일사업(구 공공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3단계 희망내일사업은 총 132명을 선발하며, 신청 기간은 20일부터 30일까지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시청과 산하기관 등 53개 부서에 배치돼 공공업무 지원,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공공일자리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화성시민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이고 가족 합산 재산이 4억8000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근무시간은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2026년 화성시 생활임금 기준인 시간당 1만2090원이 지급된다. 

    또한, 참여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4대 보험도 의무 가입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 기간 내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하거나 노사협력과 공공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정현 화성시 노사협력과장은 "희망내일사업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대표적인 공공일자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립을 돕고 고용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