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 위해 뒷받침할 것”
  •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특례시는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어르신 871명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노령인구 증가로 이용 수요가 많아진 경로당을 어르신의 눈높이에서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 내 871곳 경로당마다 1명의 어르신 지역봉사지도원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도원들은 시의 노인복지정책을 어르신들에게 알리고 경로당 시설의 안전 관리를 도맡고 있다. 새로 등록한 어르신에게 경로당 생활을 안내하는 등 어르신 간의 활발한 교류를 증진하는 도우미 역할도 한다.

    지난 1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인영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장, 조영재 기흥구지회장, 이재규 수지구지회장, 38명의 지역봉사지도원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말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세운 경로당 회장 활동비와 양곡 지원 등 15억 원이 시의회에서 삭감돼 어려움을 겪었지만 3개구 지회장님이 큰 역할을 해준 덕분에 사업을 정상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 반가운 새해 인사를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된 어르신들이 활발히 활동하도록 시에서 든든한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임기 동안 해나가야 할 초대형 프로젝트가 많지만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는 물론 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통학 안전을 개선하는 등 110만 용인시민의 생활에 보탬이 되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어르신들도 다양한 지혜와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