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재난구호, 위기가정, 취약계층 지원 등에 활용
  • ▲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가운데)과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오른쪽 3번째),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왼쪽 3번째), 최상렬 경기영업부장(오른쪽 2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가운데)과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오른쪽 3번째),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왼쪽 3번째), 최상렬 경기영업부장(오른쪽 2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로부터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최상렬 경기영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경기도 내 재난구호, 사회봉사,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경기도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적십자 특별회비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최근 5년간 1회 이상 참여한 세대주 및 개인을 대상으로 우편 발송되며, 금융기관 수납, 인터넷, 휴대폰 간편결제 등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