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 ▲ 경기대학교 전경. ⓒ경기대 제공
    ▲ 경기대학교 전경. ⓒ경기대 제공
    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는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빛나G캠퍼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사업은 차별화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 평생교육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경기대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신(新) 산업분야(반려동물 및 시각콘텐츠 사진 산업)의 규모 및 발전, 확장 가능성을 조사하고 분석했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 기관 및 협회와 연계해 2040세대가 신 산업분야의 전문가로 탈바꿈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경기대는 Pet-Edu Care 전문가(반려동물 교육지도사) 양성과정과 T.A.P 프리렌서 사진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토.토.즐-멍커밍데이'를 빛나G캠퍼스 사업으로 제안했으며, '토.토.즐-멍커밍데이'는 경기도민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축제로 오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주)반려동물과 함께 경기대 동문 잔디밭(약 1만6,528m2)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윤규 경기대 총장은 "2040세대를 위한 빛나G캠퍼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4차 산업시대를 리드하는 미래지향적인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