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서 자원순환 실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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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발대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46개 기관·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이 이뤄졌다.특히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최용수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장,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 회장은 기관·단체를 대표해 자원순환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1회용품 줄이기, 재활용 분리배출 등에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표했다.참석자들은 발대식 이후 시가지, 공원, 하천변 등 기관·단체별로 배정된 구역을 꼼꼼하게 청소하는 등 '깨끗한 양평 만들기'에 앞장섰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자원순환 실천 다짐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군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력 양평은 청결에서 시작되며, 더욱 깨끗한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