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지난 23일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놀이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제공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지난 23일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놀이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제공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유아들의 안전사고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놀이터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지난 23일 내부 직원과 외부 교원,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으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체험 활동 장소에 대한 시설 안전 점검과 각 영역별 위험 요인 점검, 화재안전 대피시설 및 소화기, 대피구 등을 확인했다.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의 '안심놀이터 모니터링'은 이번 모니터링을 포함해 총 4차례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체험 공간 조성을 위해 내부 교직원뿐 아니라 외부 현장 교원, 학부모가 객관적인 시선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갈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는 개원 단계부터 안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총사업비 246억 원을 투입해 양주시 고읍남로 160에 부지면적 11,614.5㎡, 연면적 5,730.19㎡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오는 5월 24일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