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윤경 경기도의회 의원(민주·군포1)이 지난 7일 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청 도서관정책과, 군포시청 중앙도서관 관계자들을 만나 공립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 정윤경 경기도의회 의원(민주·군포1)이 지난 7일 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청 도서관정책과, 군포시청 중앙도서관 관계자들을 만나 공립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정윤경 경기도의회의원(민주·군포1)이 군포시에 위치한 공립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접근성이 용이한 생활친화적 소규모 문화공간으로, 주로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공동체가 형성되는 도서관을 말한다.

    지난 7일 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진행된 정담회에는 경기도청 도서관정책과, 군포시청 중앙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도의원은 이 자리에서 "작은도서관이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데 평가점수를 낮게 받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해 경기도와 군포시 작은도서관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나가야 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