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 첫 화랑미술제 앞서 13~30일 프리뷰16일까지 정문에서 요트 브랜드 팝업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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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광교가 경기도에서 처음 열리는 화랑미술제의 프리뷰 행사를 개최한다.갤러리아 광교는 ‘화랑미술제 in 수원’ 본행사에 앞서 13일부터 30일까지 주요 작품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국내 최초 아트페어 ‘화랑미술제’는 한국화랑협회 주최로 지난 1979년부터 시작됐다. 앞서 4월 서울 코엑스 개최에 이어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오는 27일부터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프리뷰 행사에는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들이 갤러리아 광교 팝업 로드에 전시된다. 팝업 로드는 갤러리아 광교 외관을 감싼 유리 통로인 ‘갤러리아 루프’를 활용한 팝업 공간이다.고객들은 유리 지붕 구조를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과 함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프리뷰 행사에는 6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200여 개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고, 현장에선 전문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작품 구매도 가능하며 갤러리아 카드로 500만 원 이상 결제 시 서정희 작가의 판화를 1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00만 원대부터 시작되는 신진작가 작품을 비롯해 김강용, 김태호, 오세열, 전광영 등 중견작가 작품들이 전시 및 판매된다.VIP고객을 대상으로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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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미술제 프리뷰 팝업과 함께 요트 팝업도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 정문 외부 광장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요트가 전시된다.현대 요트 브랜드의 최신 프리미엄 모델이 전시되며, 방문객들은 요트의 내부와 외부를 직접 둘러볼 수 있다.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요트 구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행사 기간 구매 시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