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8월 1·8·22·29일…5일 동안 10회 진행
  • ▲ 용인산림센터에서 진행 중인 싱일볼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모습. ⓒ용인시 제공
    ▲ 용인산림센터에서 진행 중인 싱일볼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모습. ⓒ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특례시는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특별프로그램 ‘숲과 함께, 힐링 싱잉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힐링 싱잉볼은 정서적 안정을 통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싱잉볼 소리를 들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7월 25일과 8월 1일, 8일, 22일, 29일 등 5일 동안 진행되며, 하루에 두 번(오전 10시부터 11시·오후 3시부터 4시)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회당 4명에서 10명으로 제한되며, 중학생 이상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지만, 용인자연휴양림의 입장료와 주차 요금은 별도 부과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싱잉볼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식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숲과 함께, 힐링 싱잉볼’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위를 이겨내고 마음의 안정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