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통·복지 등 7대 핵심 기능 중심 정책 제시
  • ▲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는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진석범 후보 캠프 제공
    ▲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는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진석범 후보 캠프 제공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에서 공약 및 비전 선포와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진 예비후보는 “지금의 화성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에 따른 과제도 분명하다”며 “검토에 머무르는 행정이 아니라, 결단하고 실행하는 행정으로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 예비후보는 ‘경제, 교통, 복지, 교육, 문화, 균형, 안전’ 등 7대 핵심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분야별 대표 공약을 공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관내 기업 우선 선택제’ 도입을 통해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며, 교통 분야에서는 동탄 트램 등 동서 교통망 확충을 통해 화성 전역에서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분야에서는 초등 단계부터 진로 탐색이 가능한 센터 설립과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교육 투자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경마공원 유치를 통한 관광·레저 인프라 확충과 세수 확대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 재투자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동서 간 인프라 격차 해소를 통한 균형 발전 의지도 피력했다.

    특히, 진 예비후보는 “복지는 시혜가 아닌 권리이며, 안전 역시 행정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것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며 시민 중심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 예비후보는 “화성은 이미 빠르게 성장한 도시지만 시민과 인프라, 행정 간 불일치로 성장통을 겪고 있다”며 “유능한 행정으로 이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무리 발언에서 진 예비후보는 “화성은 더 이상 가능성에 머무를 도시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할 도시”라며 “캠프는 언제든 열려 있는 만큼, 시민과 언론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