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지구 출퇴근 정체·사고 위험 개선 도모
  • ▲ 시도78호선 비봉지구 직결 연결 램프 개통 구간 전경ⓒ화성시 제공
    ▲ 시도78호선 비봉지구 직결 연결 램프 개통 구간 전경ⓒ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비봉지구 일대의 상습 교통 정체와 안전을 위해 ‘시도78호선 야목교차로~지방도313호선 접속부 직결 연결 램프 구간’을 우선 개통했다.

    개통된 구간은 효행구 비봉면 구포리 일원에 위치한 직결 연결 램프(Ramp-A) 0.5km 구간이다.

    그동안 비봉교차로 일대는 비봉지구 신규 입주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이어져 왔다. 

    특히, 비봉지구로 진입하려는 좌회전 대기 차량이 직진 차로까지 영향을 주면서 급정지와 꼬리물기가 반복되는 등 교통사고 위험도 꾸준히 제기됐다.

    화성시는 전체 공사 구간의 최종 인수인계 이전이라도 시민 불편 해소가 시급하다고 판단, 사업 시행자인 LH와 협의해 해당 램프 구간을 선제적으로 인수한 뒤 도로 사용을 개시했다.

    이번 램프 개통으로 비봉지구 방향 진출입 차량은 교차로 신호 대기없이 직결 램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화성시는 출퇴근 시간대 통행 시간이 단축되고 좌회전 대기 차량으로 인한 직진 차로 간섭도 줄어 교통 흐름과 안전성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두 화성시 안전건설실장은 “이번 램프 구간 우선 개통은 시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이라며 “잔여 사업 구간도 조속히 보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