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관세증가와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수출 여건이 악화된 수출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말 '미래성장펀드 8호' 조성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미래성장펀드 8호'는 특정 국가·품목 의존도가 높은 수출 구조를 개선하고, 글로벌 시장 재편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 체질개선 유도에 목적을 두고 조성됐다.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함께 100억 원을 출자했으며 민간투자금 2146억 원을 합쳐 총 2246억 원이 조성됐다.이는 도가 당초 목표했던 500억 원의 4배가 넘는 금액이다.미래성장펀드 8호는 도내 수출 기업 중 △연구개발에 강점이 있는 기업 △수출 지역을 다변화 하거나 수출 제품 원자재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기업 △미래성장육성산업으로 사업전환을 꾀하는 기업 등에 250억 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남궁웅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도내 수출 기업들이 체감하는 피해가 큰 상황"이라며 "현장에서 기업들이 즉각적으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