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모빌리티고는 28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를 개최했다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 제공
    ▲ 한국모빌리티고는 28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를 개최했다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 제공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는 28일 3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이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직업계고 학생들을 중소기업 현장 수요에 맞는 숙련된 기술 인력으로 양성하여 취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한국모빌리티고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중소기업에 대해 가질 수 있는 막연한 편견을 해소하고, 실제 기업 경영 구조를 이해함으로써 예비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직무 윤리와 책임감을 확립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올해는 금융, 경제 지식은 물론 최신 트렌드인 AI 실무 역량까지 결합한 활동 중심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기반의 몰입형 경영 시뮬레이션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가상의 회사를 설립하고 자금 관리, 인재 채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업 운영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총 10개 라운드로 진행된 미션에서는 돌발 경제 뉴스에 대응하거나 AI를 실무에 활용해 과제를 해결하는 등 현실감 넘치는 상황들이 연출되어 학생들의 높은 몰입을 이끌어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진민건 학생은 “직접 회사를 운영해보니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며, “특히 AI를 실무에 적용해보고 사업 계획을 세워본 경험이 곧 다가올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한 한국모빌리티고 교장은 “학생들이 중소기업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스스로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현장에서 당당히 제 역할을 다하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는 ‘내일을 짓다 프로젝트’,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 등과 연계하여 지역 산업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