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북서센터·파주시·금촌통일상권진흥구역의 '개인 손수건 사용 챌린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공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북서센터·파주시·금촌통일상권진흥구역의 '개인 손수건 사용 챌린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공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탄소중립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1회용 종이 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북서센터·파주시·금촌통일상권진흥구역의 '개인 손수건 사용 챌린지'를 확장한 것으로, 심각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경기 북서권역 전통시장(상점가) 및 골목상권 상인회 80여 곳이 적극 동참하며 도민의 참여 확대를 이끌어 냈다.

    당시 손수건 생활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Think Green, Zero Waste Together'라는 문구가 담긴 자체 제작 친환경 소재 손수건을 증정했다.

    이와 함께 북서센터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친환경 4R 운동(Reduce·Reuse·Recycle·Refuse) △1회용품 제로화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소재 홍보물 제작 등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