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기 안양시의 청년정책 서포터즈 50명 공개 모집 홍보 포스터. ⓒ안양시 제공
'청년특별도시' 안양시는 올해 청년정책 수립과 운영 과정에 참여할 청년정책 서포터즈 50명을 공개 모집한다.참여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안양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지역 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직장인, 사업가 등이다.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안양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내거나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홍보하는 등 시정에 적극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 각종 위원회 추천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신청 마감은 오는 31일이며,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서류를 이메일(moonshif@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anyang.go.kr/youth)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특별도시 안양에서 청년들이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해 활약할 서포터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응모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