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선물세트·간식 선물세트 판매 개시
  • ▲ 경기도 공동 브랜드 '경기 착착착'의 추석 맞이 기획 선물세트.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 경기도 공동 브랜드 '경기 착착착'의 추석 맞이 기획 선물세트.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동 브랜드 ‘경기 착착착’이 추석을 맞아 기획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23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쌀 선물세트'와 '간식 선물세트'를 온라인몰(www.chack3.co)과 네이버 해피빈(happybean.naver.com)을 통해 판매한다.

    쌀 선물세트는 37% 할인된 2만900원(소비자가 3만3000원)에, 간식 선물세트는 36% 할인된 2만9900원(소비자가 4만73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2종 선물세트는 모두 경기도내 사회적가치 생산품 기업이 제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쌀 선물세트'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기업의 잡곡과 강황쌀, 클로렐라쌀, 홍국쌀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간식 선물세트'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기업 및 여성기업 등이 제작한 현미 쌀과자와 땅콩버터, 꿀, 오란다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착착착 온라인몰은 오는 30일까지 '한가위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선물세트와 식품류 등 약 500개 제품에 대해 최대 25% 할인을 제공 중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정성담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착한 소비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구매하고 사회적가치 생산품 기업 돕기에 나서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