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달특급 10월 이벤트 홍보 포스터.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 배달특급 10월 이벤트 홍보 포스터.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이 추석 연휴에도 할인을 이어간다.

    배달특급은 '공공배달 활성화 소비쿠폰사업 지급 기준' 완화에 맞춰 오는 10월 한 달간 회원 모두에게 1일 1인 1회에 한해 3000원(최소주문금액 1만 원)과 7000원(최소주문금액 32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월부터 외식업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와 소비자 혜택을 위해 공공배달 앱 활성화 소비쿠폰사업을 추진 중이다.

    배달특급은 이와 별개로 가맹점주의 이익 증대와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해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이다.

    긴 연휴를 맞아 프랜차이즈 제휴 프로모션도 대거 마련했다. 총 16개 브랜드와 함께 최대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피자헛(배달 7000원, 픽업 1만 원)·청년피자(5000원)·파파존스(6000원)가 할인에 나선다.

    치킨 브랜드 자담치킨·부어치킨·치킨플러스·땅땅치킨·누구나홀딱반한닭은 4000원을 할인하고, 호식이두마리치킨·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해두리치킨은 5000원을 할인한다.

    한식 브랜드 두찜·유가네닭갈비는 5000원, 떡볶이참잘하는집은 4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편의점 브랜드 CU는 4000원을, 최근 인기인 요아정도 3000원 할인으로 고객들의 편익을 돕는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홈페이지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