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업체와 협력, 센터 정보 담은 홍보물 제공학교밖청소년 발굴 위해 지역 배달 연계로 운영
  • ▲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에 나선다ⓒ동두천시 제공
    ▲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에 나선다ⓒ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상연)는 새해를 맞아 고립·은둔 상태인 학교밖청소년을 발굴해 지원체계와 연계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배달업체와 협력해 센터 정보(지원서비스·연락처 등)를 담은 치실을 제작해 배달음식에 동봉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달 이용이 잦은 고립·은둔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해 청소년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센터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지원서비스와 연계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1차 캠페인은 2025년 12월30일 △뚜레쥬르 동두천지행점 △파리바게트 동두천지행점 △마라천향 △김밥천국 △석관동떡볶이 △신참떡볶이 동두천지행점 등동두천시 꿈드림급식지원사업 협력업체 6곳과 함께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1차 캠페인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1월 중 2차 캠페인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기타 문의 및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동두천시 꿈드림)에 가입하거나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865-2000)로 하면 된다.

    한편,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 체험, 건강검진, 문화활동,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고립·은둔 학교밖청소년은 기존 방식으로는 발굴이 쉽지 않다”며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일상 속으로 다가가는 현실적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