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양특례시가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12일부터 4월 말까지 본격 추진한다.
ⓒ고양특례시 제공
    ▲ 고양특례시가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12일부터 4월 말까지 본격 추진한다. ⓒ고양특례시 제공
    고양특례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12일부터 4월 말까지 추진한다.

    공공근로 참여자 선발을 위해 고양시는 지난해 11월 550명의 신청을 접수해 이 가운데 119명을 선발했다. 경쟁률은 4.7:1이었다. 

    이번에 선발된 근로자는 무단투기집중관리지역 환경미화부터 건축물대장 전산화작업, 드론비행장 이용객 안전관리, 브랜드 관광기념품관 등 공공시설 운영·관리까지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 조건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고양시민으로, 실직 상태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어야 하며, 재산 4억8000만 원 미만 및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등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시간당 1만320원)이고, 부대경비와 주휴·월차수당 등이 지급된다.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을 근무한다. 

    고양시는 취업 취약계층 등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하고 공공일자리를 경험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공공근로사업은 연중 3단계에 걸쳐 운영한다.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3월 중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5월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