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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오는 13일로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하기 위해 출·퇴근시간 집중배차, 대체수단 연계 활용 등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경기도는 파업 노선과 유사한 도내 128개 노선 1788대에 출·퇴근시간 집중배차를 시행하고, 주요 지하철역 등과 연계하는 마을버스와 택시 등 대체수단을 적극 연계 활용하는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아울러 경기버스 앱, 정류소 안내 등을 통해 서울 파업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경기버스나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 이용 홍보도 한다.파업 상황에 따라 다음 단계로 출·퇴근시간대 도내 지하철 역사 등 인파 밀집이 우려되는 장소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도내 역사 이용객 추이 등을 실시간 공유하면서 시·군 및 철도 운영사 등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도 병행할 예정이다.파업이 장기화할 경우에는 해당 노선에 전세버스 임차, 관용버스 투입 등 더욱 적극적인 대체 수단도 마련할 방침이다.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서울 시내버스 파업 현실화에 따른 경기도민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대체 교통수단 마련뿐 아니라 파업에 따른 현장 상황 변화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시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