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주시의회가 19일 임시회를 열고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파주시의회 제공
    ▲ 파주시의회가 19일 임시회를 열고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파주시의회 제공
    파주시의회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 2026년도 시정 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등 민생과 밀접한 일반안건 등을 처리한 뒤 23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9건, 건의안 1건, 예비비 사용 내역 보고 6건 및 기타 안건 1건 등 37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손성익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복되는 파주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시립어린이집 관리 감독 강화 및 수사 지연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선제적 조치로 △피해 학급에 숙련된 외부 인력을 투입하는 ‘서포트 교사’ 즉시 배치 △원장과 학부모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중재 전문가’ 배치 △피해 아동·가족과 남은 교직원을 위한 심리 보호 지원을 제안했다. 

    손 의원은 그러면서 아동학대사례결정위원회의 투명한 운영과 훈육 가이드라인의 명확한 정립으로, 파주시가 부모와 교사를 잇는 신뢰 회복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대성 파주시의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2026년의 시정 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정활동의 중심에 시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의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자”며 “제8대 파주시의회의 남은 임기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