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정책 강화, AI·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구축 60만 시민이 행복한 균형발전 목표 달성에 최선
-
- ▲ 임병택 시흥시장이 20일 시청 늠내홀에서 신년 포부를 밝히고 있다 ⓒ시흥시 제공
임병택 시흥시장은 20일 시청 늠내홀에서 신년 맞이 간담회를 열고 “2026년에는 균형발전에 중점을 두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며, 성장이 시민의 삶으로 연결되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올해는 그간의 결실을 기반으로 성장과 균형이 함께 가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시흥시는 △민생정책 강화 △인공지능(AI)·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구축 △신성장동력 확보를 핵심 전략으로 시정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특히 AI·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종근당 등 1단계 바이오 기반시설 조성을 본격화하고, 배곧경제자유구역·시흥광명테크노밸리 등에 바이오 선도기업 유치 노력을 이어간다. 올해 개소하는 ‘첨단바이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실증센터(가칭)’ 등 AI·바이오 융합 인프라도 확장할 계획이다.바이오 인력 양성 거점으로서 역할과 위상도 분명히 한다.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를 통해 연간 1500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오는 3월 문을 여는 ‘경기시흥AI혁신클러스터’는 바이오 신생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해 유치한 경기형 과학고는 국내 최초 서울대 연계 기초융합인재 양성 기관으로 만든다.더불어 기존 제조업과 바이오산업이 상생하는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시흥스마트허브 ‘반월·시화형 AI제조혁신 실증 및 AX(인공지능 전환) 허브 구축사업’ 등을 통해 산단 맞춤형 AX 선도 모델을 확립할 예정이다.무엇보다 시흥시는 바이오 동력과 함께 균형발전을 실현할 새로운 동력 창출에 주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먼저, 지난 30년간 행정의 중심지였던 시흥시청 일대에 행정과 상업, 주거와 문화가 집약된 복합행정타운을 조성해 새로운 미래를 담아낸다.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한라와 협약한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LH 소유의 미개발 가용지와도 연계할 계획이다.역세권 개발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도 힘쓴다. 월곶역세권은 상반기 중 초광역 바이오 허브 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을 완료할 예정이고, 매화역세권은 주택 1만 가구를 공급하는 매화지구도시개발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시흥광명공공주택지구는 신속한 보상과 주민 중심의 이주 대책 마련을 적극 지원한다. 나아가 ‘2030 시흥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 고시, 정왕동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등 지역별 재개발·재건축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의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이 도시의 주인이자 미래 시흥의 주인공”이라며 “2026년에도 성장에 속도를 더하고, 균형에 깊이를 더하며, 다양한 시정 성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