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앞두고 최우수 등급 비율 47% 증가
  • ▲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올해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인 경기 광주시의 숙박업 위생 서비스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시는 지난 1월22일부터 30일까지 숙박업 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 등급 비율이 2024년도 평가 대비 47%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평가는 지역 내 숙박업소 57곳을 대상으로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객실 청결도, 먹는물 관리 상태, 영업신고증 게시 여부 등 39개 항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최우수 업소(녹색 등급) 35곳, 우수 업소(황색 등급) 9곳, 일반 업소(백색 등급) 13곳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 업소 35곳 가운데 10곳에는 ‘우수 업소 로고’를 배부하고, 전체 최우수 업소 명단은 광주시 누리집에 공개해 방문객들이 숙박업소 선택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2025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 개최를 앞두고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친절 응대와 위생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실시해왔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역 내 숙박업소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며 “3월 말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다시 실시해 경기도체육대회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숙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