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흥시는 4일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시흥시 제공
    ▲ 시흥시는 4일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는 4일부터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경기도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생리용품 구매 비용을 지역화폐(모바일 시루)로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월 1만4000원(연 최대 16만 8000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등록·국내거소신고된 11~18세(2008년 1월1일~2015년 12월31일 출생) 여성청소년이다. 다만, 성평등가족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5일 오후 2시부터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4일부터 11월1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특히, 올해 온라인 신청은 지난해와 달리 3월 한 달간만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대상자는 신청 기간을 확인해 기한 내에 신속히 신청해야 한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올해 반드시 재신청해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대상자 거주 확인 등 검증 절차를 거쳐 4월20일 이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지급된 정책수당은 시흥시 관내 CU·GS25·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에서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한 정보무늬(QR코드) 결제로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오는 12월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경과 시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