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년 계획으로 체계적 조사·보존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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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영미 문화관광국장과 최인화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장이 마하리 고분군 학술발굴조사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지난 7일 국가유산청 소속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와 ‘화성 마하리 고분군 학술발굴조사 위탁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올해 국가유산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1차 조사를 시작으로 5개년에 걸쳐 마하리 고분군 발굴조사를 추진한다.화성 마하리 고분군은 백제 한성기 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고분군으로, 2003년 8월 29일 사적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체계적인 학술발굴이 이뤄진다.화성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 규명과 함께 보존·정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백영미 화성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마하리 고분군 내 다양한 묘제의 분포와 주변 유적과의 관계를 명확히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토대로 고분군과 일대의 역사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밝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