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 불안 따른 교통비 부담 완화… ‘The 경기패스’ 환급 확대·'모두의 카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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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교통비 지원 강화 안내 포스터ⓒ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에 대응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중교통 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평택시는 우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The 경기패스’ 사업의 환급 혜택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향후 6개월간 환급률이 최대 30%포인트 상향된다.The 경기패스로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할 경우, 환급률은 △일반 이용자가 20% →30% △청년·어르신·2자녀 가구 30%→45% △3자녀 가구 50%→75% △저소득층 53%→83%로 확대 적용돼 이용자별 맞춤형 혜택이 강화된다.또한, K-패스 정액권 기능인 ‘모두의 카드’가 새롭게 도입된다. 모두의 카드는 월 기준금액을 초과하는 대중교통 이용금액을 전액 환급하고 기준 금액을 사용하지 못하면 The 경기패스의 환급률이 적용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일반형은 월 6만2000원, 플러스형은 월 10만 원을 기준으로 환급되며, 플러스형의 경우, 광역버스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까지 환급 대상에 포함된다.기존 K-패스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 자동으로 모두의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월 이용 실적을 기반으로 최대 환급금이 자동 산정된다.평택시는 이번 제도 확대를 통해 고유가 시대 시민들의 실질적인 교통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K-패스는 카드사를 통해 전용 카드를 발급받은 후 누리집 회원가입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대중교통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