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교통 불균형 해소 위한 시민 뜻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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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산선 안중 연장 사업을 위한 서명운동 안내 포스터ⓒ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서부지역 교통 여건 개선과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신안산선 안중 연장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에 나섰다.이번 서명운동은 안중을 비롯한 평택 서부권 주민들의 지속적인 교통 불편 해소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수도권 서남부 핵심 철도망인 신안산선을 평택 서부지역까지 연장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과 정책 반영이 목표다.현재 평택 서부지역은 철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대중교통 선택지도 제한적인 상황이다.이에 평택시는 2025년 5월부터 신안산선 안중 연장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 중이며, 국토교통부에 사업화를 건의할 계획이다.서명운동은 8일부터 5월 7일까지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되며, 시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신안산선이 안중까지 연장될 경우, 평택 서부권에서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평택시 관계자는 “신안산선 안중 연장은 단순한 교통 개선을 넘어 서부지역 발전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지역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