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관리저수지’ 지정 이후 첫 시민참여 갖고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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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호 물환경 민관 거버넌스 시민참여단 사전간담회ⓒ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평택시는 지난 3일 제1기 평택시 물환경 민관 거버넌스 시민참여단 사전간담회를 갖고 시민과 함께하는 물환경 정책 추진의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기후환경에너지부가 평택호를 ‘중점관리저수지’로 최종 확정한 이후 처음 마련된 민관 협력 자리로, 시민참여단 16명이 참석해 향후 운영 방향과 정책 추진 기반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민관 거버넌스 추진 배경 및 경과 △운영규정(안) 검토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거버넌스를 이끌어갈 임원진도 선출됐다.단장에는 조종건 한국시민사회재단 상임대표가, 수질분과위원장에는 전명수 서평택환경위원장, 홍보교육분과위원장에는 손의영 환경시민연합 이사장, 생태하천분과위원장에는 박환우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원이 각각 선출됐다.평택시는 앞으로 정책 수립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시민참여형 물환경 정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민참여단과 정기 간담회를 갖고 악취 및 부유 쓰레기 등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체감형 수질개선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아울러 연말 준공 예정인 ‘국가수질자동측정소’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개해 수질 변화를 시민과 공유하고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호 수질개선은 평택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전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